지난 30년 동안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56세에 “주택관리사”란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내딛고 현재 이 자리에 있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준 한국공동주택교육 진흥원을 잊을 수 없다.
현직 소장님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곳은 임대아파트! 바로 본인이 근무하는 곳은 임대아파트이다.
임대아파트에 근무하게 된 계기는 바로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이 교육생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 시스템을 이용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경력은 짧아도 임대 아파트에 입문하게 된 것이다.
공동주택의 자재를 공급하는 회사인 자재피아에서 공동주택 종사자에게 집체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무료로 현장에서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 바 있어 1기생으로 참여했다.
공동주택의 전반교육을 담당했던 정 모 교수님께서 “교육이란 한 번에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이슬에 젖 듯 스며드는 거이며, 면접 가기전 해당 아파트에 미리가서 살펴 보는 것이 면접시 도움이 된다”고 했다.
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의 취업지원에 의한 임대아파트 면접시 정 교수님의 말씀대로 단지를 살펴본 후 면접을 진행했더니 취업성공이란 선물로 전해져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.
현재 근무하는 단지는 지난 3월 용인에서 성남으로 근무지를 옮기어 현안업무를 파악하던 중 관리업무중 개선사항이 확인되어,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의 모체인
자재피아 공 부식 대표님의 도움과 송 명진 부원장님의 도움으로 해결한 바 있다. 본 교육원을 수료한 자들에 대한 끝없이 업무지원을 해 주는 시스템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한다.
마지막으로 교육원을 모르시는 취업예정자 또는 취업을 했더라도 업무에 어려움이 있는 소장님들께서도 한국공동주택교육원의 카페인 “공주배”에 가입하여 많은 정보교류하시어 꿈도 이루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도 받으시길 바란다